안녕하세요 셔니밍이에요
회사 근처에 있는 스시집을 방문했어요.
K스시 세트 \11,000
초밥 10P + 우동 + 알밥/야끼우동/돈가스 중 택1
을 먹었어요~
알밥은 맛이 없을수가 없죠 ~~ 굿굿
저는 알밥을 시켰구요. 남자친구는 우동을 주문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저희가 시킨게 초밥 10P + 우동 + 알밥/야끼우동/돈가스 중 택1
그런데 우동은 기본 제공 메뉴인데 왜 시킬때 따로 말씀을 안하셨지?
의아 했지만 그냥 먹었어요~
꼭 따로 말씀하셔서 돈까스, 야끼우동, 알밥중 1개씩 선택해서 주문하셔요!
우동은 기본으로 나오는 구성입니다.
연어 뱃살이라구 주셨고
조금 기름져서 남자친구는 못먹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구운거라고 주셨어요
첫 방문때 너무 만족스러웠고, 사람이 없는게 이상했지만 다소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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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이후 괜찮은 기억에 재방문
동일한 세트 2개에
이번에는 돈가스가 없다고 해서 주문한 야끼우동 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동면에 간장소스인지 굴소스인지 양상추 조금 흩뿌리고 마요네즈.......... 가시오부시 조금
맛보니깐 이런걸 음식으로 내오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네요 ㅎㅎ
그리고 처음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연어 뱃살은 제가 먹어도 너무 비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처음갔을땐,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2번째 갔을때는 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본구성인 우동도 미리 전화주문 했을때 부터 미리 만들어 놓았는지 퉁퉁 불어서는
왜 사람이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전화주문 미리 한 의미가 없었음ㅋ퉁퉁불어 나올거면 전화하지말껄
처음갔을때 왜 사람이 없지?? 했는데
연어구이도 안나오고 멋대로인 서비스 인듯 합니다.
그냥 사람많은 곳 가십시요 ㅋㅋ 음식도 신선하고 좀 기다려도 사람많은 곳이 나을듯해요
가격도 11,000원 구성이 글세요
차라리 편의점 라면에 김밥이 가성비가 있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