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샐러드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투고스프 먹었어요.

셔니밍이 한 때 샐러드를 먹어야지!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꼭 몸짱이 될꺼야! 하고 다짐을 하고 투고 샐러드에 방문해 선불로 10만원을 결제를 했답니다.

기간은 3개월 안에 다 소진 해야 하는데, 훌쩍,, 한 6~7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걱정 스러운 마음에 전화해 보니 사용 가능하다고 하셔서

방문해서 포장을 해왔어요!

 

 

목살 스테이크, 새우자몽, 닭다리살, 닭가슴살 이렇게 먹어 봤었는데

이제는 못먹겠어요. 하도 많이 먹어서 ㅋㅋ

그래서 리코다 치즈 샐러드는 처음 주문해 봤답니다!

소스는 오리엔탈로 받아왔어요.

그런데 저는 소스 뿌려서 먹는 것 보다 리코다 소스를 곁들여서 야채와 함께 먹으니깐 더 맛있고 잘 들어갔어요.

거기에 모닝빵 같은 빵도 함께 넣어 주는데 ㅎㅎ 이번 샐러드는 거부감 없이 잘 먹었답니다.

 

 

힝 초점이... 모닝 빵 위에 토마토, 리코타치즈, 야채,양파 이렇게 해서 한입 앙!하니

우악~~~맛있어.. 역시 저는.. 빵순인가봐여,,

순간 리코타 치즈랑 모닝빵이랑만 해서 한 5개 먹고 출근하면 행복하겠다.

이생각 했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는 투고 스프!

단호박 스프 같은 느낌도 나면서 콘스프 비슷하게 꼬소하더라구요.

언니랑 아버지는 너무 잘 드셨는데 저는 양송이 스프랑 소고기 스프를 좋아해서 패쓰~~

여기 파스타류도 팔던데 3만원정도 남았으니 새로운 메뉴로다가 한번 주문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