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로 마실 나가던 중 길 건너기 전 케이크집 발견~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구경하고 황리단길 갔다 잊지못해 부산가기전에 다시 들렀어요. ㅋㅋㅋ 왼쪽에는 수제쿠기와 에그타르트, 마글렌과 레몬케이키가 있어요. 저는 레몬케이키 한개 남아있길래 바로 겟 한 1호 사이즈 정도 되는 홀케이크도 있었어요. 생크림 많은걸 선호하지 않아 초코딸기케이크가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 꾹 참았네요 바로 옆 쇼케이스에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컵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한번 먹어볼까 했지만. 오늘은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해 PASS ~~ ㅠㅠ 담에올게 옆에는 알록 달록한 초랑 머리띠, 꼬깔모자도 판매중~~ 분위기 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구 직원들이 오픈된 주방에서 만들더라구요. 신뢰 업 특별한날 여행..

벚꽃이 점점 만개하고 있어요! 경주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ㅎㅎ 금요일에 황리단길에 사람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부산으로 가는 길에 간단히 먹을 음료를 사려고 방문! 저희는 키위주스, 모리비엔나 커피로 주문 키위주스 너무 달까봐 물어보니 설탕이 안들어간다규 하더라구요~~~! 음료 픽업 완료 ✔️ 키위주스는 달달하면서 새콤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키위가 다 안갈려서 그런지 씹는 맛도 있고 꿀떡 꿀떡 넘어감 또먹고 싶음 ㅠㅠ 모리 비엔나 커피는 카페 라떼 위에 크림을 올리고 계피가루를 올려주더라구요. 처음에는 윙? 계피가루맛만나 ㅠ 했는데 먹을수록 꼬숩고 많이 안달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