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니밍이에요. 아끼는 동생이랑 팬케이크 먹으러 꼬꼬! 분홍 문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여긴 뭐지? 하면서 돌아보게 되는 곳이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 가게 인테리어가 이뻐보여 발견했답니다. 들어가니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깔끔하고 무엇보다 자리간의 간격이 넓어서 좋았답니다. 요즘 핫한 카페들은 자리가 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죠? 지저분하게 잡동사니들을 비치해 놓은 것이 아닌 것처럼 깔끔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이뻐보였답니다. ㅎㅎ 한 쪽에서는 빔프로젝트로 틀어져 있는 외국영화! 무슨 내용 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성끝판왕~~! 저희가 앉은 곳은 창가에 앉았어요. 아늑하니 너무 이쁜자리! 저희가 첫손님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