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니밍이에요.
아끼는 동생이랑 팬케이크 먹으러 꼬꼬!
분홍 문이 지나가는 사람들도 여긴 뭐지?
하면서 돌아보게 되는 곳이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 가게 인테리어가 이뻐보여 발견했답니다.
들어가니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깔끔하고 무엇보다 자리간의 간격이 넓어서 좋았답니다.
요즘 핫한 카페들은 자리가 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죠?
지저분하게 잡동사니들을 비치해 놓은 것이 아닌 것처럼 깔끔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이뻐보였답니다. ㅎㅎ
한 쪽에서는 빔프로젝트로 틀어져 있는 외국영화!
무슨 내용 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성끝판왕~~!
저희가 앉은 곳은 창가에 앉았어요.
아늑하니 너무 이쁜자리!
저희가 첫손님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멍멍이도 있었어요!
만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주인님이 싫어 하실 수 있으니 만지지는 않았답니다.
다리한번만 만지고 싶엉 ㅠㅠ
저희는 팬케이크랑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했어요.
옥수수 빨대 좋네요~ 단단하고 !
팬케이크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려요~ 30분 넘게 기다렸다는 ㅎㅎ
저번에 오븐팬케이크는 1시간 넘어서 나왔답니다 ㅠㅠ
몽실몽실하니 너무 이쁘게 생겼죠?
데코레이션이 너무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우유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서 잘 못먹겠더라구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동생은 잘 먹었어요! !
이쁘고 인스타감성이 뿜뿜한 카페였지만 재방문의사는 없는걸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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