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셔니밍입니다! 신랑 예복을 맞추려고 범일동 웨딩시티에도 가보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결국 돌고 돌아 루쏘소 탕탕! 사실 올해 결혼한 언니 형부님도 여기서 하셔서 결론은 여기로 할걸 이미 알고 있..ㅋㅋㅋㅋ 루쏘소 바로 오른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협소하니 참고 바람! 저희는 오후 5시에 예약 후 찾아갔어요. 날짜 미스로 예약 변경했는데 바로 본식 날짜랑 전화 주셨던 걸 알고 계셔서 기억력 완전 최고이신 사장님 굿 들어가자마자 구두랑 넥타이가 티피 되어 있어요. 이렇게 다른 분들께서 예약해놓으신 예복도 걸려있답니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막상 제 남자 친구 예복 맞추려 하니깐 긴장되더라고요! 더블슈트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ㅋㅋ 베스트도 이쁘고~ 저 만약 남자였다면 수트 많이 샀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