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니밍

셔니밍이이에요~ 제가 후보로 고른 스튜디오는 세곳이였어요! 그사순부산이랑 해밀, 루엘이랑 고민고민 하다가 루엘로 결정아침 일찍 도착했어요~! 테블릿을 주며 드레스를 고르면 된답니다 ^^ 저는 루미디아에서 드레스를 1벌 대여 했기 때문에 4벌이 아닌 3벌만 입을 수 있었어요! 돈 주고 드레스 빌리고 왜 4벌다 못입는거양ㅋㅋㅋㅋ 1층 로비에요 ! 화장하면서 어디부터 촬영하는지 여쭤보니 야외부터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순서는 랜덤입니다! 입고 로비에서 대기, 작가님과 미팅을 가졌어요~ 여성분이셨는데 엄청 밝으시고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ㅋ 저는 야외 바다가 보이는 곳 골랐고, 공사중이라서 넓은 구도는 못찍음 ㅠ 두번째 장소 온실이였는데 여기서 모기 대빠 많이 물렸어요 ㅋㅋㅋ 비도 오고,, 사실 비왔어도 결과물은 괜..

스튜디오 인터넷 서치 하다가 루미디아 드레스 무료 피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 본식 때 입을드레스 참고 할겸 바로 플래너님한테 예약해달라고 말씀드림 사실 서울에는 스튜디오촬영도 토탈로 진행 거의 안하고 촬영 드레스도 다 피팅해서 결정한다. 귀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함ㅋㅋ 입구부터 너무 이쁘네요~ 앉아서 대기 하니 직원 분이랑 상담 후 피팅! 사진 찍으면서 예랑이 머리 정리해주기 ㅋㅋㅋㅋ 처음 입어본 드레스는 머메이드에 쫙 붙는 건데 이건 진짜 모자이크 처리해야해서 사진 지웠어요 ㅋㅋㅋ살빼자.. 두번째 입은 쟁반 같은 드레스! 반짝반짝 비즈감 장난 아닌 드레스였어요~ 실물은 진짜 반짝거리고 대여 가격도 착함! 어깨, 팔 지못미.. 다이어트 시급하네요,, 사실 살 많이 빼고 힘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