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진해 용원점, 모카칩프라페와 레몬셔벗에이드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셔니밍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투썸을 방문했어요. 

진해 용원점은 사람이 많지 않아 2층은 공부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고 

1층은 조용하게 대화를 나눠서 좋았어요.

연말이 되니까 케이크도 예약 주문을 받고 있었어요. 

연말에 케이크 딱 준비해서 파티하면 너무 좋겠다 그렇죠? 

투썸 MD제품도 너무 다양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보라색 텀블러 너무 이쁘죠? ㅋㅋ 21년 다이어리도 샘플로 나와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이번에 다이어리를 구매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요즘은 메뉴판도 화면으로 바로 띄워지니 

세상 참 편해졌다고 실감하는 중ㅋㅋ

모카칩 프라페는 모카칩이 아주 약간씩 씹히는 전형적인 모카 프라페 맛이었어요.

달달한 게 당길 땐 최고!

 

레몬 셔벗 에이드는 먹었을 땐, 탄산수와 레몬의 시럽의 깔끔한 맛이 느껴졌어요.

마치 그러데이션처럼 점층적인 맛이 느껴져 빨대로 조절이 가능할 수 있었고 

점점 셔벗이 녹으면서 상큼한 맛이 증폭되고 더 상큼함을 맛볼 수 있어서 3가지의 또 다른 재미랄까? 

ㅋㅋㅋㅋ 무튼 상큼하고 깔끔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많이 달지도 않고.  

 

벌써 성탄절 장식을 보다니! 

올 한 해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뭐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 버렸네요~^^ 

남은 올해에도 빠이팅!